아시아증시 대부분 소폭 반등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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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시아 증시는 전날의 폭락에 따른 반등으로 대만.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주요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전날보다 175.24포인트 (2.54%)가 떨어진 6, 734.90포인트로 마감, 1년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일본 닛케이종합지수가 컴퓨터업종이 장 막판 반등하면서 전날보다 63.03엔 (0.39%) 오른 16, 124.19엔으로 마감한 것을 비롯 한국시간으로 오후4시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 (0.91%).인도네시아 종합지수 (1.7%).태국 SET지수 (0.52%).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종합지수 (0.52%) 등 대부분 아시아 증시가 소폭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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