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겹치는 올해, 부동산 경매 투자 적기인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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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경매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과열 경쟁은 부작용을 낳기 마련. 제대로 된 투자 정보 없이, 어깨너머로 배운 지식으로 경매에 참여해 턱없는 손실만 보고 손을 뗀 이들도 부지기수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주택 시장이 하향안정세로 접어들면서 경매 투자에도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지나치게 높은 물가 때문에 금리가 올라야 하지만, 가계 부채 증가로 한국은행이 출구전략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 올해는 특히 총선과 대선이 겹쳐 있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과열 거품이 생길 우려가 있다.

종로경매학원 이승원 원장은 “요즘 같은 때 무리해서 집을 사거나 섣불리 투자를 하는 것은 오히려 가계 부채만 늘어날 수 있다”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아래서는 가급적 초기투자비용을 줄여 현금 흐름을 원활히 하는 투자가 승산이 높다”고 말했다.

종로경매학원은 경매에 대한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어렵고 낯선 강의를 쉽게 풀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법학도 출신인 이승원 원장이 경매와 관련된 기초 법률 지식부터 경매 기초과정, 경매 권리분석 다이어그램 분석 등의 절차를 쉽게 설명해준다.

이승원 원장은 “시세 차익보다 다달이 월세가 보장되는 부동산 구입이 승산이 높다”며 “공개 강의를 통해 경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불확실한 경기에 지표가 될 만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로경매학원(http://jongno1st.com, 02-723-0600)은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개강일(2월 6일)에 앞서 2월 1일과 3일 오후 7시에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공개 강의를 열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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