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력 세계 7위

중앙일보

입력

- 中현대국제관계硏 보고서 -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종합국력평가연구보고>
서>에서 중국의 국력이 세계 7위라고 평가했다.

연구소는 미국의 국력이 세계 1위이며 일본, 프랑스, 영국, 독
일, 러시아가 그 뒤를 잇고 있고 중국의 국력은 미국의 1/4,
프랑스와 영국의 1/2, 러시아의 2/3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중국청년보는 이 연구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 ’90년대
중반이후 서방세계를 중심으로 ‘중국 위협론’ 또는 ‘중국
무용론’ 등이 제기돼 왔지만 이 같은 주장은 중국의 국력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이 결여된 주관적인 판단에 따
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 본 정보는 한중교류 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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