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서비스 14개사 경쟁

중앙일보

입력

정보통신부(信息産業部)는 중국위성통신집단공사가 연내에 설
립되면 중국 통신 서비스시장은 10여개 업체가 경쟁하게 될 것
이라고 밝힘.

즉, 중국전신집단, 중국이동통신집단은 이미 설립되었으며, 정
부가 적극지원하고 있는 중국연통, 국무원이 허가한 것으로 알
려지고 있는 중국네트워크통신공사와 중국공중인터넷(中國公用
計算機互聯網, CHINANET), 과기망(CSTNET) 등 9개 인터넷 서비
스 업체가 경쟁하게 될 것임.

참고로 중국은 현재 에릭슨, 노키아, 모토롤라 등 외국기업에
게 통신장비 제조시장을 개방하였으나 통신서비스업은 아직 개
방하지 않은 상태임.

(華聲報)
* 본 정보는 한중교류 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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