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저소득 주민 차량 무상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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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울산 북구청은 오는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자는 국민생활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약 1000여명이다. 오일과 전조등, 타이어, 배터리, 연료필터 등 총 20여개 항목을 점검해 준다. 오일류와 와이퍼는 무상으로 보충하거나 바꾸어 준다. 나머지 품목은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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