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희대의 강도' 사용했던 소총, 경매가가 무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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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초반 미국에서 은행 강도와 살인을 반복,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범죄자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실제 모델인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 커플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총 2정이 21일(현지시간) 미 경매에서 21만 달러(약 2억3856만원)에 낙찰됐다. 사진은 이날 낙찰된 총 두 자루 중 하나인 45구경 자동소총의 모습. 이 사진은 캔자스시티의 마요 옥션측이 배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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