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험천만 학교 가는 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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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인도네시아 반텐주 르박에서 19일(현지시간)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 위해 철조망에 의지해 망가진 다리를 건너가고 있다. 시 정부는 지난 16일 치베랑(Ciberang) 강에서 홍수가 나면서 다리를 지지하던 기둥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리를 건너지 않고 돌아가면 30분은 더 걸어야 한다”며 “위험한 등굣길을 택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르박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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