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문읽기 강좌 이화여대 등 20곳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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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올해 1학기 ‘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 대상에 이화여대 등 20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생들에게 신문 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신문 읽기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각 대학에 강사료와 보조강사료 등으로 500만~600만원씩을 지원한다. 선정 대학은 동국대·이화여대·한국외대·광운대·서경대·강원대·전남대·부산대·가천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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