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행사들을 연초, 연말 각 결혼식, 회갑잔치, 회사의 송년회, 등등 을 경험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손님들은 단순히 즐기면 되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생긴다. “여자 친구에게 작은 이벤트로 멋지게 불러줄 가수를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하지?” “부모님 생신인데 색다른 것을 해보고 싶은데...,?” “동아리 모임인데 30분정도만 해주는 레크리에이션 해줄 강사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 “회사 송년회 모임인데 연주자를 구해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공연이나 행사에 출연할 아티스트들을 직접 섭외하고 진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어디서 출연진들을 섭외 할 것이며, 어떻게 가격을 말할 것이며,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잘하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일반인들이 쉽게 아티스트들을 접하고 그들과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거래도 할 수 있고, 아티스트들의 프로필을 보면서 어느 정도 실력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아트오션’ 이다. ‘아트오션’(대표 황신희 www.artocean.co.kr)은 아티스트에게는 공연 일감을, 공연의뢰자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 섭외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작은 공연만? 아니 공연이면 다 OK! 2010년 10월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나서 지금까지 다양한 공연들을 진행해온 아트오션. 처음 ‘아트오션’의 기획의도는 작은 공연이나 행사들을 중심으로 생각했지만, 막상 오픈을 하고 나니 큰 공연들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트오션’은 오픈 직후 특별한 광고 없이도 입소문이 나서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이들을 필요로 하는 공연의뢰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 내가 직접? 많이 어렵겠는데... ‘아트오션’의 운영방식은 직거래다. 소비자 즉 공연의뢰자가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적으면, 아티스트들은 그 공연을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공연에 지원하고 공연의뢰자는 지원한 아티스트들 중에서 홈페이지 상에 있는 프로필을 살펴본 후 한 팀(명)을 결정하여 섭외하게 된다. 또한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프로필을 만드는데 쉽지 않다. 그래서 ‘아트오션’에서 제공한 프로필 형식에만 내용을 넣으면 보기 좋은 개인 프로필이 생기게 된다. 홈페이지(www.artocean.co.kr)를 방문하여 공연의뢰나 아티스트 프로필을 있는 공연들을 보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공감 할 것이다. - 인터넷에서 믿음을 바탕으로 현 아티스트섭외를 해주는 회사, 즉 기획사는 소비자가 기획사에 의뢰를 하면 기획사는 소속된 아티스트나, 소비자가 원하는 아티스트를 섭외해주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아서 처리한다. 그러다보니 아티스트가 받는 공연금액이 투명하지 않은게 현실이었다. 하지만 ‘아트오션’은 공연의뢰자와 아티스트간의 개입이 없고 그들이 정한 공연금액의 수수료만 받기 때문에 ‘아트오션’은 아티스트에게 받는 입장이 되어 운영하고 있다. 2010년에 사망한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인디밴드의 故이진원씨를 기억한다. ‘아트오션’의 제작 의도는 실력은 있지만, 획일화된 우리나라의 문화의 그늘에 있는 그들을 품기 위해서 만들어진 회사이다. 현 문화업계의 방식이 너무나 일방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오픈플랫폼을 만들었고, 그로 인해 아티스트들은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진다. 2012년의 ‘아트오션’은 그 아티스트들과 함께 힘차게 항해 중이다. 공연문의 : 070-4323-1848 홈페이지 : www.artocean.co.kr<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
이제!! 내가 원하는 아티스트는 내가 고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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