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과 대기업에선 아프리카에 모기장 지원 사업이 진행 되고 있다.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모기를 퇴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모기장을 사용해 아프리카 지역 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듯 모기장 관련해서 20년 동안 한길만 걸어온 “영진봉제(www.0553214251.com)”가 요즘 모기장 전문 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 곳은 모기장 뿐만 아니라 세탁기망, 선풍기망, 장류망, 망사수세미 등 실 생활에 필요한 망을 전문 생산 하고 있다. “최근 저가 품들이 많이 들어와서 1년 밖에 사용 못하는 것을 많이 봤어요.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고 망가지면 버리고 이런 것들은 자원낭비 국가적 낭비라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질 좋고 가격적으로도 저렴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금순 대표의 설명이다. 여름에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틀거나 창문을 열어놓거나 된장, 고추장 등 장류를 직접 담가 먹는 식생활의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 생활의 편리함만 추구하는 것에 비해 최근에는 자연 친환경적인 생활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원단을 직접 생산해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비용절감이 돼서 제품질은 높이고 판매가는 낮출 수가 있다. 영진봉제의 모기장은 끝단 처리를 하여 모기가 따라 들어가지 못하게 해놓고, 하단에 구슬을 사용하여 환경적인 부분과 안전성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이중으로 되어 있어 탄탄하고 이물질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아프리카 난민에게 모기장을 기증한 “영진봉제”는 대한민국 넘버1 ‘망’제품 전문 기업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튼튼한 내구성과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작은 부분 하나하나 생각한 진정한 우리기업이 아닐까 싶다.
[2012 생생현장인터뷰 -친환경“망”] 모기장,세탁기망,선풍기망 전문기업 “영진봉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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