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장관, 정보통신 부품업체 방문

중앙일보

입력

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장관은 4일 오후 중소정보통신 부품업체인 ㈜케이엠더불유, ㈜태산LCD, 유니콘전자통신㈜을 차례로 방문,산업현장의 실상을 파악하고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통부는 "GDP(국내총생산)성장의 27%, 전체 무역흑자의 60%를 정보통신산업이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부품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리는 정보통신 부품개발 계획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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