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더 블루 주상복합, 강남 8학군 … 매봉산도 가까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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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강남구 역삼동에서 서해 더 블루 주상복합아파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 62∼84m².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3.3㎡당 500만원 이상 저렴한 1800만원대부터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은 6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역삼동 일대는 신분당선 개통 수혜 지역 중 한 곳으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3호선 매봉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테헤란로와 강남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서울 외곽으로 오가기가 쉬운 편이다.

 역삼초등학교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고 반경 500m 안에 도곡중과 역삼중이 있다. 또 진선여고, 중대부고, 숙명고, 서초고 등 강남권 유명 고등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강남 8학군에 속해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이 있어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매봉산과 도곡공원이 있고 양재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코엑스몰 등이 주변에 위치해 편리하다. 가구 내에 위성방송시스템, 서라운드 스피커잭, 10인치 월패드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서해종합건설 관계자는 “최근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사철인 올 봄에는 다시 전셋값이 들썩일 수 있다”며 “특별한 혜택으로 기존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566-8244.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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