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투자상담도 사이버로

중앙일보

입력

대신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사이버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1대1투자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거래소와 코스닥 시황분석 및 종목별 분석에서부터 선물과 채권시장 분석까지 다양하며 홈페이지(http://www.daishin.co.kr) 뿐 아니라 사이버 거래시스템인 ''사이보스 2000''에서도 가능하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상담요원은 사이버전담 투자상담사가 주축을 이루고 60여명의 대신경제연구소 애널리스트와 70여명의 채권.금융상품.기업금융.재테크 관련 증권전문가들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대신증권은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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