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형 사회적 기업 인건비 지원 줄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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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시는 서울형 사회적 기업(올해 예산 319억원)의 인건비 지원을 줄인다고 2일 밝혔다. 대신 사업 컨설팅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시가 육성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1인당 월 98만~1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 추가 선정은 중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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