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아파트 10여곳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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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춘천에 신규 아파트가 잇따라 공급된다. 춘천시는 재정비, 재건축사업, 공공 및 민영아파트 등 10여 곳에서 아파트 공급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민영아파트는 신북읍 엘리시아(309가구), 칠전 부영(369가구), 사농동 뉴코아루(463가구), 동면 현대아이파트(493가구)가 현재 공사 중이다. 고층(33~39층)인 온의동 롯데아파트(993가구)는 올해 착공 및 분양한다. 공공아파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짓는 장학지구 공공분양아파트(560가구)가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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