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해, 특별한 선물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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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호 02면

임진년 용띠 해를 맞아 중앙SUNDAY 첫 호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서예가 하석 박원규 선생이 쓴 용(龍) 자입니다. 16~17페이지에 Wide Shot으로 실었습니다. 또 액자에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화선지에 별도로 인쇄해 보내 드립니다. 용의 힘찬 기운을 일 년 내내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선물에는 KB금융그룹이 함께했습니다. 신년호 S매거진은 올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캘린더로 준비했습니다. 두고두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호부터는 정치와 경제에 대한 ‘리뷰 & 프리뷰’가 나갑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 정치와 경제의 핵심 이슈들이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고, 다음 주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분석해 드립니다. 중앙일보에서 정치와 경제 부문을 책임지는 에디터들과 경제연구소장, 정치 담당 논설위원 등 중앙일보 대표 기자들이 집필합니다. 파격적으로 3면을 배정했습니다. 중앙SUNDAY는 임진년 한 해에도 독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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