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각양각색 지구촌 새해 맞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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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2012년 새해를 맞은 세계인들은 각기 다른 곳에서 각기 다른 소망과 희망을 기원했다. 겨울의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와 여름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연인들이 새해 첫 키스를 즐기고 있다. 전장에 나가 있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도 새해를 맞아 어깨춤을 덩실거린다. 민주화 투쟁으로 고단한 시리아인들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2012년 시리아에 자유를’이라고 적은 글을 들고 새해 소망을 노래하고 있다(사진 위쪽부터 시계방향). [AP·신화·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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