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고객 지리적 위치 추적 기술 나와

중앙일보

입력

2개 미국 신설 업체들이 프랑스 웹 서퍼들이 SS 배지를 포함한 나치 관련 물품의 온라인 판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프랑스 법원의 명령을 인터넷 미디어 네트웍 야후가 따를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후는 이 명령에 대해 미국 법의 관할하에 있는 사이트에 프랑스 인터넷 이용자를 봉쇄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한 바 있다.

"우리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중인 기술로 온라인 고객들의 지리적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뉴욕 소재 인포 스플리트의 Arie Adoulafia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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