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B2B e-마켓플레이스 및 표준화 추진

중앙일보

입력

제 목업종별 B2B e-마켓플레이스 및 표준화 추진체계 본격 시동기 관산업자원부구 분기타첨부화일moc2000810-2.hwp- 하반기중 철강, 중공업(기계), 전력 등의 e-Marketplace 추진 - ([산업부문 전자상거래 종합추진단] 제2차회의 개최)□ 금년 하반기중으로 철강, 중공업(기계), 전력, 섬유 등에서 업종별 B2B e마켓플레이스가 구축되거나 지원 합작법인(Joint Venture)이 설립될 전망임 ㅇ 이에 따라 지난 6.16일에 발표된 조선과 전자분야의 e마켓플레이스까지 포함 하여 금년부터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9개업종 시범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되어 여타업종의 벤치마킹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됨* 조선 : 현대·대우·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5사 및 중소기업 참여* 전자 : LG·현대·대우전자 및 삼성전기·어필텔레콤 등 참여□ 또한 8월중으로 민간주도의 표준화 추진체계를 구성하여①수·발주문서·견적서·세금계산서 등 B2B 거래에 필요한 전자문서 표준화와②거래되는 부품·자재의 분류체계 및 코드 표준화 등 전자카달로그 표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ㅇ 국내 B2B 활성화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표준화 문제를 해결하여 B2B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업종간 및 외국과의 호환성을 확보할 계획임* 동 표준화 작업은 6월 출범한 [전자상거래 통합포럼]과 연계□ 산자부는 8.9(수) 오후 이희범 차관보주재로 9개 업종별 단체 및 표준화전담기관 등이 참여하는 제2차 [산업부문 전자상거래(B2B) 종합추진단]을 개최하여ㅇ 각 업종별 추진현황을 총점검하는 한편, 이와 같은 내용의 업종별 B2B사업과 표준화 추진계획을 확정함 * [산업부문 전자상거래(B2B) 종합추진단]- 9개 시범업종 B2B사업을 총괄적으로 이끌어갈 추진체로서 산자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각 업종별 단체·업체 및 산자부 업종담당과장등 총 22명으로 구성 (지난 3.6일 제1차회의 개최)ss□ 산자부는 최근 B2B가 기업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확산되고, 그 속도가 빨라지는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 환경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ㅇ 9개 업종별 B2B e마켓플레이스 사업도 조기에 가시화하여 국내에 대기업· 중소기업 등이 협력하는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여타 산업으로 확산해 나가는 한편,ㅇ e마켓플레이스 추진시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각종 표준화 작업도 업계의 수요가 충분히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제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임* 8월 현재 국내에서 구축되었거나 구축중인 e-Marketplace는 150개 이상인 것으로 추정 < 별첨 > 9개 업종별 B2B 추진현황 및 기타 참고자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