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미얀마 석유탐사 계약

중앙일보

입력

㈜대우 무역은 미얀마 국영 석유가스개발공사와 대규모 석유광구 독점 탐사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는 "미얀마 서부 인도양 벵갈만에 있는 A-1 광구에 1백억 달러에 상당하는 원유 5억 배럴과 가스 3조 입방피트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며 앞으로 4년간 2백억원을 투자해 탐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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