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야구] 대표팀, 1일 캐나다로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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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8.5∼8.14,캐나다 에드먼턴)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1일 오후 6시25분 대한항공편으로 캐나다로 출국했다.

조성옥(부산고) 감독을 비롯해 추신수(부산고), 이정호(대구상고) 등 선수 1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 달 20일부터 합숙훈련을 통해 상위 입상을 위한 팀워크를 다졌다.

총 1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홈팀 캐나다와 미국, 네덜란드, 중국, 남아공 등과 함께 예선 A조에 소속됐고 5일 남아공과 1차전을 벌인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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