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벤츠 여검사’ 진정인 집 등 압수수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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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벤츠 여검사’ 사건을 수사 중인 이창재 특임검사팀이 12일 오후 이 사건의 진정인 이모(40·여·시간강사)씨의 부산 금정구 자택과 이씨에게 녹취록을 문서로 만들어 준 법무사 사무실 등 모두 5곳을 압수수색했다. 녹취록에는 이씨와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모(49·구속) 변호사가 나눈 대화와 검사장급 인사의 실명과 로비 방법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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