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김성근 - 이만수 어색한 악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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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김성근 전 SK 감독(왼쪽)이 9일 일구상 시상식에서 이만수 감독과 어색하게 악수하고 있다. 김 전 감독은 “악수가 뭐 어려운 것인가. 뭐, 원수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일구 대상은 고(故)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과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이 받았다. 고인의 가족이 대리 수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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