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우석대)가 27일 거제에서 계속된 제2회 학생종별요트선수권대회 레이저급 6, 7차 레이스에서 선두를 지켜 합계에서도 김정곤(경성대), 신창호(한국해양대)를 2, 3위로 따돌리고 우승을 눈앞에 뒀다.
남자 미스트랄급에서는 고동석(광남고)이 계속 1위를 지켰고 여자 미스트랄급에 서는 지정화(후포고)가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거제=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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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우석대)가 27일 거제에서 계속된 제2회 학생종별요트선수권대회 레이저급 6, 7차 레이스에서 선두를 지켜 합계에서도 김정곤(경성대), 신창호(한국해양대)를 2, 3위로 따돌리고 우승을 눈앞에 뒀다.
남자 미스트랄급에서는 고동석(광남고)이 계속 1위를 지켰고 여자 미스트랄급에 서는 지정화(후포고)가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거제=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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