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한 번 돌아온다는 2012년 흑룡띠 해를 앞두고 지난 4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이종철(68) 화백이 가로 3m, 세로 31m짜리 초대형 흑룡 그리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 화백은 “내년 임진년 흑룡띠 해를 맞아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영적인 동물인 용처럼 모든 국민이 힘찬 상승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60년 만에 한 번 돌아온다는 2012년 흑룡띠 해를 앞두고 지난 4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이종철(68) 화백이 가로 3m, 세로 31m짜리 초대형 흑룡 그리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 화백은 “내년 임진년 흑룡띠 해를 맞아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영적인 동물인 용처럼 모든 국민이 힘찬 상승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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