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지방행정 정보망 광역화사업 수주

한국통신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총 사업규모 100억원 규모의 `지방행정 정보망 광역화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보망을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ATM초고속국가망으로 통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성될 경우 자치단체 관련 각종 통신망이 통합운영되는 것은 물론 초고속, 대용량 정보의 교류가 가능해져 시스템의 효율성이 대폭 증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