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겨울철 수도동파 예방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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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겨울철 갑작스런 한파에 대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시 수도사업소는 수도관이나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2월까지 동파방지 근무에 들어갔다. 지난해는 강추위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전년대비 80% 증가하는 피해를 입었다. 수도사업소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옷이나 인조솜 등으로 보온하고 수도관이나 옥상 탱크는 얼지 않도록 보온재로 감싸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041-521-3134, 041-551-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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