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퀘스트, 두 번째 확장팩 준비 중

중앙일보

입력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란트의 온라인 전용 롤플레잉 게임 〈에버퀘스트〉의 새로운 확장팩이 제작중에 있다.

에버퀘스트의 제작자 브래드 맥쿼드에 의하면 현재 얼음으로 이루어진 극한의 벨리오스 대륙을 무대로 한 두 번째 확장팩 'The Scars of Velios'이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화이트 드래곤과 아이스 고렘 등 추운 날씨에 적응한 몬스터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확장팩을 위해 기타 캐릭터들의 그래픽 부분에도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퀘스트 개더링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두 번째 확장팩은 오는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퀘스트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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