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서치, 인터넷가전 X-Vision 출시예정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전문 벤처기업 윌서치(대표 김종우. www.willsearch.co.kr)는 신기술이 적용된 인터넷 셋톱박스 X-Vision을 6월 중순 출시한다고 밝혔다.

X-Vision은 FST(Full Screen Technologies)기법을 적용, TV화면에서 왜곡없이 일반 동영상물들을 시청할 수 있게 한다. 또한 DDT(Digital Dithering Technologies)기법으로 PC모니터 수준의 해상도가 TV화면에서 구현가능하다.

윌서치의 김종우 대표는 X-Vision은 단순한 셋톱박스가 아닌 인터넷기능을 최적도로 올린 인터넷 가전, ''IA(Internet Appliance)''라고 강조했다. X-vision에는 자체 개발한 브라우저와 스마트 카드도 내장되어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