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자!! 최근 환경오염과 자연훼손에 따른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오염물질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세계 많은 선진국들은 자원에너지 확보경쟁과 자원위험및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폐품 등의 용도를 재활용해 사용하고 있다. 재생재료를 사용해 환경을 지키자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는 흐름에 ‘한주산업’이 한 몫 하고 있다. ‘한주산업(www.한주산업.kr)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재생용재료 전문 업체로, PVC 전선 피복원료를 만드는 회사로 버려진 폐전선들을 수거하여 전선의 주원료인 전선 컴파운드를 만드는 친환경 회사이다. “전선을 재활용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원료의 품질이 필요합니다. 저희 회사는 3단계(1차선별,이송-> 분쇄-> 분쇄품이송) 에 걸친 선별작업과 분쇄로 원료를 만들고 융융, 압출, 냉각 의 작업으로 재생PVC compound를 생산합니다. 전공이 다른길 선택해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버려지는 폐기물이 재탄생 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 최종민 대표의 설명이다.
한주산업은 뒤늦게 출발한 후발주자지만 조급하지 않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폐전선, pvc 전선 껍데기, 컴파운드 등을 전문적으로 재생산 되어 다시 활용될 수 있는 자원이 그대로 버려짐으로써 땅과 자원이 함께 낭비되는걸 줄이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이 곳은 ‘나를 위한 기업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지구촌을 위한 친환경 회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최대표의 경영마인드가 엿보이는 듯 하다. 폐전선및 PVC 전선껍데기를 매입 한다고 하니 버려지는 자원을 이곳에 문의 해보자. - 홈페이지 : www.한주산업.kr - 주 소 : 경북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434 - 전 화 : 053-851-069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2011 생생현장인터뷰-PVC 전선]친환경 리싸이클링 전문기업 “한주산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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