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정서교육 최고 적기에 리더들의 습관을 비전미팅으로 체화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1년 9월 6일 한국종합예술학교에 분홍색 원복을 입은 5살짜리 꼬마들이 등장했다. 예술대학에 등장한 꼬마친구들은 대학생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 줄로 늘어서 4층 강당으로 이동했고, 곧이어 국내 성악의 대부 임웅균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강당에 나타났다. 성악 분야의 리더인 임웅균 교수와의 만남에서 5살짜리 꼬마들이 보고 느낀 것은 무엇이었을까?

새로운 리더십전문 교육기관 (주)리틀소시에(대표:김영진 www.littlesocie.com)에서는 이처럼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을 아이들이 직접 만나는 “비전미팅”을 기획, 진행 중이다. “과연 5살 꼬마들이 리더들을 만나 무엇을 하고, 얼마나 배울 수 있을까?”라고 의아해하는 사람들에게 리틀소시에는 일침을 가한다.

대인, 대물, 대상과의 ‘관계’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기가 바로 5세이다. 5세 시기에 대상의 범위를 넓게 가져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은 어떤 어른들인지, 그리고 그 어른들은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책이나 영상 등. 기존의 방식처럼 매체로 간접적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비전미팅에서는 실제로 직접 그 인물을 만남으로써 5세 아이들에게 리더들의 습관을 체화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이는 누가 보아도 획기적인 기획이 아닐 수 없고, 누가 감히 라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다.

바로 ‘리더십’을 키워드로 내세운 살아있는 교육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인성’과 ‘정서’교육의 최고 적기인 24개월부터 탄탄한 프로그램 체계의 유아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리틀소시에는 이번 제5회 임웅균 교수와의 비전미팅 외에도 지난 월드컵시즌에는 전 국가대표축구선수인 김도훈 선수와 함께 축구장을 맘껏 뛰었으며, 바람 선선한 가을날엔 국내 CEO 중 대한민국 리더십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회장과 잔디밭에서 대화를 나누고, 다문화가정 후원행사를 국내 기부의 대표주자인 가수 션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 뮤지컬 제작자인 송승환 대표도 비전미팅에 참여한 적이 있을 정도로, ‘비전미팅’이란 교육프로그램은 살아있는 인재?인성?감성교육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뛰어난 교육적 흡수력을 가진 24개월~6세의 어린 아이들이 최고의 리더를 만나는 자리야말로, 청소년시기에 성공한 리더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을 본받자는 연설을 수백시간 듣는 것 이상의 가치 높은 교육적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유아시기엔 그대로 몸에 습관화되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 무엇보다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리더십교육, 비전미팅을 접한 아이들이 어떤 리더로 성장할 지 자못 기대가 된다.

[정보성보도 자료 리틀소시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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