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틴 루서 킹 기념관 개관식 간 오바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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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기념관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킹의 유족들을 비롯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왼쪽에서 둘째), 유명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 시인 니키 지오바니 등이 참석했다. 오바마는 “킹 목사는 평화와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인물이었으며 우리가 차별 없는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오바마와 그의 가족들이 킹 목사의 석상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워싱턴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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