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덕배 또 대마초 흡연

중앙일보

입력

인기가수 조덕배 (41)
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다섯번째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5일 조씨가 지난 1일 부산 C호텔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씨는 1991.95.97년에 이어 지난해 7월 대마초를 피우다 적발됐으며 올해 1월 6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했다.

이경희 기자 <dung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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