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지구 대방노블랜드 21블럭, 청약률 최고 8.42대1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30일에 오픈한 ‘양산물금지구 대방노블랜드 21블럭’이 현재까지 약 5만여명 이상이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높은 청약접수건수(금융결제원기준)를 기록하며 지방분양시장에 활기를 넣고 있어 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방건설(주)은 지난 6~10일까지 청약 결과 총 1,414가구 모집에 2,913명이 몰려 평균 2.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84㎡A는 1.48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 조기 마감됐고, 59㎡A 타입은 최고 8.42대1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주택형이 마감됐다.

대방건설(주) 관계자는 “이 단지는 1,414세대 대단지에 최첨단 시스템, 고급 커뮤니티시설(단지내 실내수영장, 스크린골프장등),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선보였고, 양산신도시2단계 마지막 아파트로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아파트 주변이 학교와 공원으로 둘러쌓여 있는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대부분 마감됐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14일 당첨자 발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부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양산시제외) 거주자를 위한 ‘내집마련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위치는 부산지하철2호선 남양산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 문의 : 1688-1005
- 홈페이지 : www.dbap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