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어린 화가들을 위한 3D 미술관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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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홍선생미술은 홈페이지(http://misul.eduhong.com)상에 3D 미술관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홍선생미술 3D 미술관은 실제 갤러리를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이 미술관 내부에서 이동할 수 있고, 마우스와 키보드 방향키를 사용하여 360° 시선을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은 3D 미술관을 ‘3D를 활용한 가상공간의 갤러리시스템’으로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1-096572)하였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2011 생명의 땅, 독도사랑 ―홍선생미술 교사・회원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이 전시된 것을 기뻐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계기로 3D 미술관을 개발하게 됐다고 홍선생미술 관계자는 전했다.

특허출원된 본 발명은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함과 아울러 사이버에서의 전시 공간 대여와 더 나아가 다양한 제품을 3D 가상공간에 탑재하여 판매하는 쇼핑물 구축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D 미술관에는 홍선생미술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어린 화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 문의 : 홍선생미술 1588-008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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