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택견협회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보라매공원에서 단오절 민속 경기인 '결련택견'을 100년전 모습으로 재연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택견 동호인 600여명이 편을 갈라 실전 대결을 벌이는 등 조선시대 중인들이 주로 즐겼던 결련택견을 일반인에 소개한다.
택견협회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서울시와 협의해 내년부터 결련택견을 서울의 관광문화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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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협회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보라매공원에서 단오절 민속 경기인 '결련택견'을 100년전 모습으로 재연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택견 동호인 600여명이 편을 갈라 실전 대결을 벌이는 등 조선시대 중인들이 주로 즐겼던 결련택견을 일반인에 소개한다.
택견협회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서울시와 협의해 내년부터 결련택견을 서울의 관광문화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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