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철(부산해운대구청)이 제5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4일째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진홍철은 28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레이저급 7차 레이스에서 전날에 이어 김정곤(경성대)을 제치고 종합 선두 자리를 지켰다.
옵티미스트급에서도 김창주(충덕중)와 오은경(광안여중)이 계속해서 남녀부 선두를 달렸다.
(부산=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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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철(부산해운대구청)이 제5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4일째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진홍철은 28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레이저급 7차 레이스에서 전날에 이어 김정곤(경성대)을 제치고 종합 선두 자리를 지켰다.
옵티미스트급에서도 김창주(충덕중)와 오은경(광안여중)이 계속해서 남녀부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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