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현대모터마스터스 1일 개막

중앙일보

입력

6월 시즌을 여는 이번 주에는 현대모터마스터스대회(총상금 25만달러)가 1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파72.7천380야드)에서 개막, 국내외의 관심을 끈다.

작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성윤(18.안양 신성고)이 프로데뷔전을 치르고 96년 미국PGA챔피언십 우승자 마크 브룩스(미국)가 초청돼 박남신, 강욱순등 국내 정상들과 4만5천달러의 우승상금을 다툰다.

이밖에 미국에서는 김미현(23.ⓝ016-한별)과 박세리(23.아스트라)가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박지은(21)이 미 LPGA 투어 리조트트라스트레이디스컵대회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하고 2주간의 휴식을 취한 최경주(30.슈페리어)는 캠퍼 인슈어런스오픈대회에 출전, 상위권 진입에 도전한다. (서울=연합뉴스) 조성대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