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삼성증권)이 2000년 베트남 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에서 복식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윤정은 2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벌어진 복식 결승전에 오바타 사오리(일본)와 짝을 이뤄 출전, 톱시드인 리나-리팅조(중국)를 2-0(6-1 6-2)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알려왔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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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삼성증권)이 2000년 베트남 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에서 복식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윤정은 2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벌어진 복식 결승전에 오바타 사오리(일본)와 짝을 이뤄 출전, 톱시드인 리나-리팅조(중국)를 2-0(6-1 6-2)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알려왔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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