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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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벤처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 센터에는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벤처캐피털협회, 한국기술거래소, 중기청 연락사무소, 한국창업보육센터협회, ㈜다산벤처,한국벤처연구소 등 벤처 관련 9개 기관이 입주했다.

중기청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벤처기업 관련기관들을 종합지원센터에 모아 벤처기업의 구심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호 산업자원부 장관, 안병우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등 50여명의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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