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만나는 J-special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J-Special이 10월을 맞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3일 자생웰니스센터와 최경주 재단이 함께 하는 자선기금 모금 행사가 자생웰니스센터 더 제이에서 열린다. 최경주 재단은 프로골퍼 최경주가 국내외 지역사회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최근 아동청소년 자선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날 최 선수가 직접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설 예정이라 골프 매니어들의 관심이 높다. 최 선수는 이날 골프 경험담과 함께 올바른 그립법에 대해 얘기한다. 강연 후 각종 골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췌담도암과 갑상선암의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 13일 췌담도암의 진단 및 최신 치료법, 영양식단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27일에는 갑상선암 진단 및 치료법, 암환자의 피부관리법 등에 대한 강좌가 이어진다. 강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진들이 맡는다. 18일에는 자생한방병원이 ‘튼튼관절교실’을 연다. 잠실자생한의원 변혁 원장이 강사로 나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치료와 예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도 학생·학부모를 위한 교육 강좌, 재테크 강좌도 열린다. 최신 개봉작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의 밤 행사도 예정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사이트(jjlife.joongang.co.kr) 우측 상단의 ‘J-Special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 문의=1588-36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