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 단체들이 다음달 자국에서 루 사바리스와의 경기가 예정된 마이크 타이슨에 대한 입국 비자 발급에 반대하고 나섰다.
영국 여성 단체들은 16일(이하 한국시간) "92년 성폭행 혐의로 처벌받은 타이슨에게 비자를 발급해서는 안된다"며 "정부의 조치를 지켜 보겠다"고 경고했다.
영국은 통상적으로 중범죄자들에게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한편 타이슨은 15일 영국에 입국 비자 발급을 신청했다. (런던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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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 단체들이 다음달 자국에서 루 사바리스와의 경기가 예정된 마이크 타이슨에 대한 입국 비자 발급에 반대하고 나섰다.
영국 여성 단체들은 16일(이하 한국시간) "92년 성폭행 혐의로 처벌받은 타이슨에게 비자를 발급해서는 안된다"며 "정부의 조치를 지켜 보겠다"고 경고했다.
영국은 통상적으로 중범죄자들에게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한편 타이슨은 15일 영국에 입국 비자 발급을 신청했다. (런던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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