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기간중 북경 관광객 최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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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노동절 연휴기간중 북경을 찾은 국내 관광객은 250만명으로 이는 같은기간 중 역대 최고기록이다. 또한 해외 관광객은 약 7만명으로 이들로부터 각각 17억RMB, 5,000만미불의 관광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5.1-7 고궁, 만리장성, 이화원의 입장객은 각각 50여만명, 37.7만명, 65.7만명).

또한 동 기간중 북경소재 백화점의 매출액은 3,640만RMB이었으며 요식업체의 수입도 전년동기대비 24.67%증가했다.

(경제일보 3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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