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이버대변인 알림이(allim.i)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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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정부 사이버대변인 알림이(allim.i) 탄생기 관국정홍보처구 분기타첨부화일- 국정홍보처, 네티즌을 대상으로 대변인 활동할 알림이 서비스 시작 - 국정홍보처(처장 吳弘根)는 홈페이지 [열린정부 알림마당]에서 네티즌을대상으로 대변인 역할을 할 사이버대변인 알림이(Allim.i)를 선 보인다. 이번 사이버대변인 알림이는 32세의 여성으로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현대주부겸 커리어 우먼을 모델로 삼고 있다. 알림이는 정부 부처에서는 처음 선보인 대변인으로써, 인터넷상에서 정부각 부처의 보도자료 및 정책자료를 네티즌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알림이란 이름은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이름을 찾기 위해 4월 24일부터6일간 실시한 인터넷 이름공모를 통하여 접수된 1,200여건 중에서 선정되었다. 이와 더불어 국정홍보처는 사이버대변인의 e-mail주소(allim.i@allim.go.kr)를 개설하여 국민과 대화하는 대변인이 되도록 하였다. 정부 정책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정책건의 등을 보내면 빠르고 신속한 대변인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국정홍보처는 앞으로 사이버대변인 알림이를 3차원 동영상화하여 국제적으로도손색없는 사이버 캐릭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사이버대변인은 국정홍보처 홈페이지(www.allim.g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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