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英 섹시 여배우 ,뱀으로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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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빚은 몸매'라는 별명을 가진 영국의 여배우 켈리 브룩(32)이 동물보호단체(PETA) 광고 사진에 뱀을 연상시키는 보디페인팅을 하고 등장했다. 광고는 "당신은 누구의 껍질(피부) 속에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뒤, 하단에 "동물은 자연에 있어야지 당신의 옷장 속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광고는 뱀, 도마뱀, 악어 등이 패션 업계의 수요 때문에서 마구잡이로 도살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출처=영국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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