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검색엔진 탑재 압력’ 구글코리아 현장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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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구글코리아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7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를 방문해 조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가져갔다. 구글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구글의 검색엔진을 우선 탑재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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