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시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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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임산부와 3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차량이 보다 주차를 쉽게 하도록 시청 주차장 4면, 보건소 1면에 ‘임산부 전용주차장’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임산부 전용주차장은 바닥을 하늘색으로 도색하고 표지판을 설치해 일반인의 주차를 금지했다. 문을 쉽게 여닫도록 일반주차 면적보다 크게 설치했다. 임산부 주차장 설치안은 ‘7월 여성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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