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전국 7곳 상가 잔여물량 할인 판매

중앙일보

입력

한국토지신탁은 전국 7곳에서 이미 입점한 대형 상가의 잔여 물량을 평균 10% 할인해 판다.

또 분양금의 30~40%를 상가 인근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알선해준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입지 여건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일부 점포가 남아 있었으나 최근 경기 회복에 따라 상가 수요가 늘고 있어 판촉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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