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주목, 취업·공무원 시험에 활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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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치러진 제1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는 무려 5만7469명이 몰리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열기를 증명해 주었다.

특히 올해부터 5급 행정고시, 외무고시 응시자격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을 요구하고 있고, 2013년부터는 교원 임용, 법원, 국회 등 각 기관의 공무원 채용에도 한국사능력 자격증을 요구할 예정이라 시험 응시 인원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한국사가 고등학교 전 계열에서 필수과목으로 채택된 것은 물론, 대기업 면접에서는 기본적인 역량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한국사능력 자격증을 활용하고 있어 다양한 이유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올해 마지막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는 지난 12회 다소 높았던 난이도로 탈락한 사람들을 비롯해 행정, 외무고시 자격을 얻기 위한 고시 준비생들과 2012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2012년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이 대거 응시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사회 각층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지원하고 있지만 한국사니까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쉽게 생각하고 도전했다가는 낙방의 쓴맛을 보기 십상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50%대의 합격률을 유지해왔으며 최근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단기간에 시험을 패스하고 싶다면 쉽고 재미있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시스컴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와 강의(VOD)는 단기에 재미있고 쉽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려면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9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중급 기출사전을 출간할 예정인 최영욱 교수의 강의는 수강생들 사이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바이블로 통하고 있다.

11회 합격자인 대학생 김희철씨는 “우연히 30%할인권을 얻게 되어 수강하게 됐지만 최영욱 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4주 만에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쉽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시험준비는 물론 역사에 대한 인식마저 바꿀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다”라고 말했다.

시스컴 인강은 90일간 무제한 반복 학습할 수 있으며, 고급 및 중급 인강(VOD), 모바일, PMP 서비스를 추가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강의가 시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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