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직, 자기개발의 필수! 직장인 테솔(TESOL)과정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어 점수가 아닌 영어 말하기 실력 평가에 주력.”


이직이나 승진을 하는 직장인,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기사 제목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기존 토플이나 토익과 같은 영어 평가 시험의 문제점은 문법, 어휘는 잘 알지만 실제 외국인과 대면해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

자신의 새로운 스펙으로 영어 말하기 능력을 실질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TESOL을 선택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TESOL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이란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교수법으로, 과거에는 그 대상이 주로 영어강사에 국한되어 있었다.

영어를 영어로 수업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수강하는 과정으로 수강 그 자체만으로도 영어를 이용하며 원활한 communication이 가능하다는 증명이 되는 셈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TESOL. 당시에는 영어 강사들이 기본적으로 취득하여야 하는 자격으로 많이 알려졌었다.

TESOL은 토플 또는 토익과는 달리 주입식 수업을 하는 게 아니라 원어민과 100% 영어만 사용하여 대화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문법이나 문제 풀이가 아닌 실질적인 영어 회화를 학습할 수 있다.

게다가 TESOL Certificate를 받을 수 있다. TESOL certificate를 받으면 자신이 영어로 원활한 Communication이 가능하다는 증명이 될 뿐 아니라, 추후 현 직종이 아닌 영어 교육업쪽으로도 이직이 가능하며 나아가서는 직장에서도 유용하다.


이와 같이 TESOL은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운다는 수준이 아니라 토플이나 토익 점수와는 달리 실질적으로 자신의 영어 회화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자료로 그 인식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를 원하는 많은 기업들의 채용 담당자들도 외국인과 말 못하는 고득점 토플, 토익 자원자들 보다 TESOL 자격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강남에 위치한 TESOL 전문 타임스테솔(www.timestesol.com)평생교육원 박 폴 하용 원장에 따르면, “현 수강생들 중 절반가량이 현직 영어 강사나 교사가 아닌 일반 직장인들이고 수강 문의를 하는 사람들도 일반 직장인들이 그 과반수를 차지한다고“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한국으로 이주하는 해외 이주자들이 늘어나면서 그 이주자의 국내 영어교사 취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이와 관련하여 영어를 모국어로 쓰던 나라의 해외이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국내 영어교사라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영어교사는 한국 남성들과 국제 결혼을 하는 해외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로써 매력적인데, 이 사람들의 학교 방과 후 영어교사나, 어학원 취업에 TESOL이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하여 그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타임스테솔 평생교육원은 테솔을 희망하는 해외이주자 예비수강생에게 다양한 혜택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8/12일(금) 오후 3:00 테솔(TESOL)설명회를 진행하며, 해외이주자를위한 테솔또는 설명회관련 문의는 타임스테솔(www.timestesol.com)평생교육원 또는 02-558-1690으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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